2025년 6월 방콕 여행 초간단 정리

31년전 패키지 형식으로 신혼여행을 갔었습니다.

이후로 한번도 방콕을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

2025년 6월 자유여행 형식으로 방콕을 여행했습니다.

느낀부분과 간단한 정보를 초간단 정리해보겠습니다.

 

방콕 시내는 지하철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공항선,지상철,지하철 이렇게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아직도 출퇴근 시간대에는 지상 교통이 거의 마비 수준입니다.

택시를 이용할때에는 절대 출퇴근 시간은 피하세요.

출발전 지하철앱,번역기앱,구글렌즈,툭툭이앱,Grab을 깔고 준비하세요.

수상보트를 잘 이용하면 시원하며 교통정체가 없습니다.

수상보트의 가격은 저렴합니다.

왠만한 정보나 예약은 몽키트래블이라는 앱을 사용하세요

역시 태국의 마사지는 세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아이콘시암,터미널21은 날씨가 안좋을때 이용을 추천합니다.

신돈빌리지는 서울의 강남 정도 느낌입니다.

시내호텔 3박이상을 예약하면 공항까지 2회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3박 이상 예약은 그렇게 추천할만 사항은 아닙니다)

짐이 고민되신다면 짐 1개당 1만원으로 간단하게 공항 픽업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역시 태국은 망고가 최고입니다.

두리안은 별로입니다.

디너크루즈는 복잡하거나 큰 음악소리를 감당하실 수 있으면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겁니다.

아이콘시암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의 출발전 행사는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지하철 mrt는 신한 솔 카드로 컨택트리스 기능 활용하여 이용가능합니다.

지상철 bts는 신한 솔 카드로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레빗카드나 직접 창구에서 매표해야합니다.

호텔 등급별로 청소서비스 팁 요금이 조금씩 다릅니다.(등급 높을수록 조금 더 줍니다)

자유여행에서 패키지를 조금 이용하고 싶다면 몽키트래블을 통해 전일,반일 투어를 신청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