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금비는 어떠한 선으로 이등분하여 한쪽의 평방을 다른쪽 전체의 면적과 같도록 하는 분할이다. 즉, 선 AB위에 점 C가 있을 때 (AC)^2=BC×AB 또는 AC:CB=AB:AC가 되도록 분할하는 것이다. 이 비의 값은 로, 1.61803398....:1 또는 1:1.61803398...이 되는데 이것을 황금비라 한다. 황금비는 고대 그리스인에 의하여 발견되었고, 이후 유럽에서 가장 조화롭고 아름다운 비례(프로포션)로 간주되었다(a+b):a = a:b
2. 자연로그의 밑(base of the natural logarithm)은 무리수인 상수로 2.71828 18284 59045 23536 02874 ⋯
로 나타내어지며 기호 e로 표기한다. 이를 네이피어 상수, 오일러 수, 자연상수라고도 부른다.
2. | 7182818284 5904523536 0287471352 6624977572 4709369995 9574966967 6277240766 3035354759 4571382178 5251664274 |
2746639193 2003059921 8174135966 2904357290 0334295260 5956307381 3232862794 3490763233 8298807531 9525101901 | |
1573834187 9307021540 8914993488 4167509244 7614606680 8226480016 8477411853 7423454424 3710753907 7744992069 | |
5517027618 3860626133 1384583000 7520449338 2656029760 6737113200 7093287091 2744374704 7230696977 2093101416 | |
9283681902 5515108657 4637721112 5238978442 5056953696 7707854499 6996794686 4454905987 9316368892 3009879312 ... |
3. 원주율(圓周率, 문화어: 원주률)은 원둘레와 지름의 비 즉, 원의 지름에 대한 둘레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학 상수이다. 수학과 물리학의 여러 분야에 두루 쓰인다. 그리스 문자 π로 표기하고, 파이(π)라고 읽는다. 원주율은 수학에서 다루는 가장 중요한 상수 가운데 하나이다. 무리수인 동시에 초월수이다. 아르키메데스의 계산이 널리 알려져 있어 아르키메데스 상수라고 부르기도 하며, 독일에서는 1600년대 뤼돌프 판 쾰런이 소수점 이하 35자리까지 원주율을 계산한 이후 뤼돌프 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주율의 값은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무리수)이기 때문에, 원주율을 포함한 계산에서는 3.14 또는 3.141 등 첫 소수점 아랫자리를 취한 근삿값을 사용하거나 기호 파이(π)를 사용한다.
3.1415926535 8979323846 2643383279 5028841971 6939937510 5820974944 5923078164 0628620899 8628034825 3421170679
8214808651 3282306647 0938446095 5058223172 5359408128 4811174502 8410270193 8521105559 6446229489 5493038196
4428810975 6659334461 2847564823 3786783165 2712019091 4564856692 3460348610 4543266482 1339360726 0249141273
7245870066 0631558817 4881520920 9628292540 9171536436 7892590360 0113305305 4882046652 1384146951 9415116094
3305727036 5759591953 0921861173 8193261179 3105118548 0744623799 6274956735 1885752724 8912279381 8301194912
9833673362 4406566430 8602139494 6395224737 1907021798 6094370277 0539217176 2931767523 8467481846 7669405132
0005681271 4526356082 7785771342 7577896091 7363717872 1468440901 2249534301 4654958537 1050792279 6892589235
4201995611 2129021960 8640344181 5981362977 4771309960 5187072113 4999999837 2978049951 0597317328 1609631859
5024459455 3469083026 4252230825 3344685035 2619311881 7101000313 7838752886 5875332083 8142061717 7669147303
5982534904 2875546873 1159562863 8823537875 9375195778 1857780532 1712268066 1300192787 6611195909 2164201989.
4. 파이겐바움 상수(Feigenbaum constant)는 로지스틱 맵에서와 같은 분기 다이어그램에서 나오는 두개의 수학 상수를 말한다. 파이겐바움 상수들은 카오스 이론의 선구자 중 한사람으로 수리물리학자 미첼 파이겐바움이 발견하였다.
5. 슈테판-볼츠만 상수 (또는 슈테판 상수)는 그리스 문자 σ로 표시되는 물리 상수로 슈테판-볼츠만 법칙에서 나오는 비례 상수이다.: 단위 시간에 흑체 표면의 단위 면적당 복사하는 전체 에너지는 열역학적 온도의 4승에 비례한다.
6.단위 진동수 당 에너지 값. 막스 플랑크가 전자기파 에너지의 양자화를 제창하며 도입한 상수로서, 흑체복사에 관한 막스 플랑크 법칙을 설명하는 본인의 1900년 12월 14일 논문 《정상 스펙트럼에서 에너지 분포 법칙의 이론에 대하여》(Zur Theorie des Gesetzes der Energieverteilung im Normalspectrum, 영어 버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보조'를 뜻하는 독일어 Hülfe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막스 플랑크가 독일인이기 때문에 h를 독일어식으로 '하'라고 읽으나, 최근엔 그냥 영어식으로 에이치(h)로 읽는 경우도 있다.
의미는 '단위 진동수당 에너지'. 플랑크 상수는 흑체복사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에너지 양자화 개념의 단위를 정해주는 핵심적인 상수인데, 양자화 개념 자체가 흑체복사의 실험값에 이론을 끼워 맞추는 시도 중에 우연히 등장한 것이다. 이는 진동수가 �인 빛에 의한 에너지 교환이 ℎ�의 정수배 단위로만 이뤄진다는 개념으로, 진동수가 큰 빛일수록 단위 덩어리의 에너지가 높아져서 덩어리 하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지수함수적으로 힘들어져 (그렇지 않으면 발산했을) 전체 에너지를 수렴시킨다는 개념으로 무한한 개수의 진동수가 에너지에 기여하면 총 에너지가 무한이 된다는 '자외선 파탄'을 해결한 것이다.
7. 미세 구조 상수(微細構造常數, fine structure constant, 기호 α) 또는 조머펠트 미세 구조 상수(Sommerfeld -)는 전자기력의 세기를 나타내는 물리상수다. 원자물리학과 입자물리학에서 자주 나타난다. 1916년 아르놀트 조머펠트가 발견하였다. 원래 조머펠트가 원자 방출 스펙트럼의 미세 구조를 연구할 때 발견하였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8. 기체 상수(氣體常數, gas constant) 또는 이상 기체 상수(理想氣體常數, ideal gas constant)는 이상기체상태방정식에 등장하는 물리 상수이다. 볼츠만 상수와 아보가드로 상수의 곱이다. 즉 R=kB⋅NA
9. 중력 가속도(重力加速度, gravitational acceleration)는 물리학에서 중력에 의해 운동하는 물체가 지니는 가속도이다. 좁은 의미로는 지구의 중력으로 얻어지는 가속도를 의미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지구 중력 가속도는 물체의 질량과 관계없이 대략 일정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기호로는 흔히 g 로 나타낸다.
10.
12. 수학에서 아페리 상수(Apéry's constant)는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상수이다. 이 상수는 양자전기동역학을 사용하는 전자의 회전자기율(Gyromagnetic ratio)의 2차와 3차항 등 여러 물리학 문제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또한 감마 함수와 관련하여 물리학에서 종종 보이는 비율에서 지수함수를 포함하는 어떤 적분을 풀려고 할 때, 예를 들어 디바이 모형의 2차원의 경우를 전개할 때 나타난다. 아페리 상수는 �(3)으로 정의된다.
여기서 �(3)는 리만 제타 함수를 가리킨다. 아페리 상수의 대략적인 값은 다음과 같다.
1.20205 69031 59594 28539 97381 61511 44999 07649 86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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