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료제1 디지털치료제/전자약 한국 마약 ‘비상’...전자약 등 치료연구에도 관심 가져야2024.08.23 07:00 마약 퇴치는 처벌 강화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게티이미지 제공. 국내 연합동아리 소속 대학생들의 마약 투약 사건이 알려지며 충격에 휩싸였다.2023년 기준 관세청이 적발한 밀반입 마약은 769kg에 달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월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청소년의 2.6%가 마약류 물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이상 한국이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문구가 피부에 와닿고 있다. 21일 학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적발·처벌에 초점이 맞춰진 마약 관련 정책에서치료 중심의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입을 모은다. 마약 중독이 사회 전체에 만연할 경우 밀반입이나 유통을 뿌리뽑기 어렵기 때문이다.마약 중독을 '질환.. 2024.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