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1 눈물꽃 소년 한참 동안 순수한 문학에서 떨어져 살아가던 중에친구의 책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시도 있고 수필도 있고옛날 생각이 조금씩 떠오르면서비슷한 시대를 살아갔던 감성을 느꼈습니다.수필도 읽고각 파트마다 핵심 내용이 조그마한 그림 수첩 속에 다시 등장하는 독특한 책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질 때가 많았습니다. 잊고 지냈던 지혜의 샘물을 조금 마실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박노해 시인 어릴 땐 어땠을까...첫 자전 에세이 ‘눈물꽃 소년’ [BOOK] | 중앙일보 (joongang.co.kr) 박노해 시인 어릴 땐 어땠을까...첫 자전 에세이 ‘눈물꽃 소년’ [BOOK] | 중앙일보눈물꽃 소년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평아, 사람이 말이다. 박노해 시인의 첫 자전 수필 『눈물꽃 소년』에는 그런 어린 시절이 담겼다. 33편의 .. 2024.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