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국가고지센터1 우주항공청 처우개선 우주항공청 1급 본부장 연봉 2.5억 책정…대통령과 맞먹어 2024.03.14 14:00 대졸 연구원 연봉 최대 9000만원…출연연 형평성 문제, 해외 인재 영입은 ‘숙제’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입구의 우주발사체 누리호 모형. 연합뉴스 제공 ‘한국판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표방하는 우주항공청에서 근무할 연구인력에 대해 정부가 “기존 공무원 이상의 대우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1급 공무원인 본부장에는 대통령과 맞먹는 연봉 수준인 2억5000만원을 제시했다. ‘대졸 이상’이 자격요건인 7급 연구원 연봉도 최대 9000만원의 보수 기준을 잡았다. 필요시 이같은 연봉 수준 이상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경남 사천에 설립되는 우주항공청의 불리한 정주여건 속에 양질의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 2024.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