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일1 파스카 성삼일 파스카 성삼일 그리스도의 무덤 곁에 세 명의 마리아(L.F. Schnorr von Carolsfeld, 1835년). 파스카 성삼일(Triduum Pasquale)은 주로 로마 가톨릭교회 라틴 전례에서 따르는 전례 주년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기독교의 전례 시기이다.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의 여러 사건들을 거행한다. 파스카 신비의 사건들은, 성체 성사 곧 성찬례의 제정, 성찬 제사를 거행할 사제직의 제정, 이웃 사랑의 새 계명의 제정,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죽음, 저승에 내려가심, 그리고 마침내 부활 사건이다. 오늘날 파스카 성삼일에 관련한 전례 규정은 아래와 같다. “주님 수난과 부활의 파스카 성삼일은 주님 만찬 저녁 미사부터 시작하여 파스카 성야에 절정을 이루며 부활 주일의 저녁 기도.. 2024.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