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6 숫타니파타/초기불교 수타 니파타 (팔리어: 수타 니파 ̄타)는 상좌 불교의 신성한 경전인 팔리어 캐논에 있는 가장 오래된 담론들의 모음집 중 하나입니다. 팔리어 캐논은 부처님이라고도 알려진 싯다르타 고타마에 기인한 전통적인 가르침의 모음집입니다. 수타 니파타는 팔리어 캐논의 초기 텍스트 중 하나로 여겨지고, 그것은 초기 불교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전달하는 시적이고 심오한 구절들 때문에 높이 평가됩니다. 다음은 수타 니파타의 개요입니다: 컴파일 및 구조: 저자: 수타 니파타는 전통적으로 부처님의 것으로 여겨지며, 부처님이 주신 초기의 가르침을 일부 포함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구조: 수타 니파타는 니파타로 알려진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뉩니다. 그 섹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라가 바가 (뱀섹션) 쿨라 바가 (소절) 마하 바지가 .. 2024. 1. 1. 오늘의 숫타니파티/이치에 맞는 행동 이치에 맞는 행동과 깨끗한 행동 이것을 더없는 보배라고 한다. 비록 집을 떠나 출가의 몸이 되었을지라도. 만일 거친 말을 하고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며 짐승 같은 짓을 한다면 그 사람의 삶은 사악해지고 더러워질 것이다. 논쟁을 좋아하고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는 수행자는 눈 뜬 사람의 설법을 알아듣지 못한다. 그는 무지에 이끌려 수양을 쌓은사람들을 괴롭히고 번뇌가 지옥으로 가는 길임을 알지 못한다. 이러한 수행자는 고난의 장소에 태어나고 사람의 모태에서 다른 모태로 암흑에서 암흑으로 전생하며 죽은 후에도 고통을 받게 된다. 마치 똥구덩이가 세월이 지나면 똥으로 가득 차듯이 불결한 사람은 깨끗해지기 어렵다. 스스로 깨끗한 이가 되고 서로 이해하고 맑고 깨끗한 사람들과 함께 살도록 하라 그곳에서 사이좋게 지혜롭.. 2023. 12. 29. 오늘의 숫타니파타/분노 마음으로부터 화를 내고 남을 비방하는 사람이 있다. 또 마음이 진실한 사람이라도 남을 비방하는 일이 있다. 비방하는 말을 들을지라도 성인은 그것에 흔들리지 않는다. 성인은 어떤 일에도 마음이 거칠어지지 않는다. 욕심에 끌리고 소망에 붙들린 사람이 어떻게 자기의 생각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그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고 또한 아는 대로 떠들어댈 것이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남에게 자기의 계율과 도덕을 자랑하는 사람, 스스로 자기 일을 떠들고 다니는 사람은 거룩한 진리를 지니지 못한 사람이라고 진리에 도달한 사람들은 말한다. 마음이 평안하고 안정된 수행자가 계율에 대해 나는 이렇게하고 있노라 하면서 뽐내지 않고, 이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번뇌에 불타지 않는다면 그는 거룩한 진리를 지닌 사람이라고.. 2023. 12. 27. 오늘의 숫타니파타 어리석은 사람들은 취함으로써 나쁜 짓을 하고 또한 남들로 하여금 게으르게 하고 나쁜 짓을 하게 한다. 이 불행의 원인을 회피하라 그것은 사람을 취하게 하고 미치게 하며 어둡게 하는 것인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를 즐기고 있다. 첫째, 살아 있는 것을 해치지 말라 둘째, 주지 않는 것을 가지지 말라 셋째, 거짓말을 하지 말라 넷째, 술을 마시지 말라. 다섯째,부정한 짓을 하지 말라 여섯째, 밤에는 음식을 먹지 말라. 일곱째,화려하게 치장하지 말고 향수를 쓰지 말라 여덟째, 땅 위에 마련된 자리에서만 자라. 고뇌를 없대 버린 부처가 가르친 바이니라. 2023. 12. 21. 오늘의 숫타니파타 재미삼아 하루의 운세나 일진을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대나무를 이용해서 괘를 뽑거나 주역책을 열어서 나오는 괘를 이용하거나 동전을 던지거나 또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운세를 파악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재물운이나 행운에 의지하지 않고 철학적 관점에서 하루하루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경우에 숫타니파타 책을 열어서 나오는 아무 구절이나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494번이 나왔습니다.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거짓도 없고 교만도 없고 탐욕을 떠나 내것이라고 집착하지도 않고 욕망을 가지지도 않은 사람들 그들에게 때때로 공양을 바치라 복과 덕을 구하는 바라문은 그들을 공양하라 내용은 간단합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실천함으로써 빛을 발하게 될것입니다. 2023. 12. 17. 오늘의 숫타니파타 "날 때부터 천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오 날 때부터 바라문이 되는 것도 아니오. 오로지 그 행위에 의해서 천한 사람도 되고 바람문도 되는 것이오." 이와 같이 말씀하셨을 때 불을 섬기는 바라문 바라드바자는 스승께 말했다.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고타마시여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고타마시여 마치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주듯이, 덮인 것을 벗겨 주듯이, 길 잃은 이에게 길을 가르쳐 주듯이, 또는 '눈이 있는 사람은 빛을 볼 것이다'하고 어둠 속에서 등불을 비춰 주듯이, 당신 고타마께서는 여러가지 방편으로 진리를 밝혀 주셨습니다. 저는 당신께 귀의합니다. 그리고 진리와 도를 닦는 수행자의 모임에 귀의합니다. 당신 고타마께서는 저희들을 재가 수행자로서 받아 주십시오. 오늘부터 목숨이 다할 때까지 귀의하겠습니다. 2023.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