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1 Phowa(포와) 사람은 죽으면 영은 영계로 또다른 윤회를 준비하거나 극소수의 깨달은 자는 근원계로 간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열반에 이를때까지 영혼을 윤회시킨다고 합니다. 포와 수행법은 티베트 사람들이 죽음에 임할때 가장 많이 쓰는 수행법입니다. 사망하면 의식은 육신의 9개의 구멍을 통해 나가는데 이 구멍을 윤회에 드는 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아미타불을 믿고 포와법을 생전에 수행하면 정수리의 범혈이 올리고 의식이 그 통로로 전이하여 극락세계로 왕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포와는 다른 사람들의 임종을 도울 수 있는 수행법입니다. 티벳에서는 포와 수행을 성취하면 린포체들이 범혈에 갈대를 꽂아 확인해줍니다. 포와를 통해서 중음의 세계를 거치지 않고 높은 차원으로 본인이 의식을 옮김으로서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 2024.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