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SpTgewHq962pXzEyV4Mf4r6f6X_bIFNsQ5eOScoRWBA 디지털ART 교육을 위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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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RT 교육을 위한 지침

by upiter67 202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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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동영상으로 확장되는 순간, 정적인 ‘기록’이 움직이는 ‘시간 예술’로 바뀌면서 완전히 다른 차원의 가치가 생기죠. 말씀하신 것처럼 그림이나 사진을 영상으로 가공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창작의 영역까지 고려한다면 단순히 슬라이드 쇼나 애니메이션을 넘어, 사진이 살아 움직이거나, 공간과 시간의 감각을 새롭게 부여하는 방식도 가능해요.

여기서 필요한 프로그램과 기술들을 몇 가지 층위로 나눠볼게요:


1. 기본적인 영상 편집 툴 (사진/그림을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출발점)

  • Adobe Premiere Pro: 사진을 영상 타임라인에 배치하고, 음악·자막·트랜지션을 더하는 전통적 방식.
  • Final Cut Pro (Mac): 직관적인 UI, 빠른 작업.
  • DaVinci Resolve: 무료로도 강력한 컬러 그레이딩과 영상 편집 가능.

👉 이 단계는 "정적인 이미지를 영상으로 재배치"하는 기술.


2. 애니메이션 & 모션그래픽 툴

  • Adobe After Effects: 사진을 분리해 배경/피사체를 따고, 카메라 무빙(패럴랙스 효과)을 주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데 최적.
  • Blender: 3D 환경 안에 사진을 매핑하거나, 건축물 같은 것을 재구성해 영상화 가능.
  • Cinema 4D: 모션그래픽 쪽에서 강력한 툴.

👉 여기선 "정지된 사진이 움직임과 깊이감을 얻는다."


3. AI 기반 확장

  • Runway ML: 사진을 동영상으로 자동 확장, ‘포토 → 시네마틱 클립’ 같은 기능.
  • Stable Video Diffusion (Stability AI): 정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숏클립으로 생성.
  • D-ID / Pika Labs / Kaiber: 인물 사진이나 그림을 애니메이션화, 스토리텔링까지 가능.

👉 “사진이 살아 움직인다”는 감각을 주려면 이쪽이 유용.


4. 특수 기법

  • 타임랩스/시퀀스 애니메이션: 같은 장소·대상을 시간 차로 찍은 사진을 이어붙이는 방식.
  • 패럴랙스 스크롤링: 2D 이미지를 여러 레이어로 나눠 카메라가 이동하는 듯한 효과.
  • Generative AI: 사진 속 배경을 확장(Outpainting)해서 움직이는 영상으로 전환.

5. 사운드와의 결합

이미지 변환만큼 중요한 게 소리예요.

  • Ableton Live / Logic Pro: 직접 사운드 디자인.
  • AI 사운드 생성 툴 (AIVA, Suno, Soundraw): 장면에 맞는 음악 자동 생성.

👉 시각과 청각을 결합하면 사진 기반 영상이 예술작품이 됨.


정리하면:

  • 기본기: Premiere, Resolve → 컷 편집 익히기
  • 확장: After Effects, Blender → 움직임과 공간성
  • AI 툴: Runway, Pika, Kaiber → 자동화와 창작적 변형
  • 사운드: 음악·효과음 직접 결합

제가 보기엔 지금 관심이 “사진이 동영상이 되는 마술 같은 과정”에 있으신데,
첫 단계로는 After Effects의 패럴랙스 효과 + Runway의 AI 영상화를 병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질문: 지금 원하시는 방향은 (1) 사진 자체를 영상으로 확장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2) 사진을 단순 재료로 삼아 완전히 새로운 창작 영상을 만드는 쪽인가요?

나의 말:

**(2) 사진을 단순 재료로 삼아 완전히 새로운 창작 영상을 만드는 쪽**인가요?

2번입니다

ChatGPT의 말:

좋습니다. 그럼 방향이 확실해졌네요. 단순히 사진을 “움직이는 듯 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사진을 소재로 삼아 전혀 새로운 세계와 이야기를 만드는 거군요. 이건 회화에서 콜라주나 아상블라주에 가깝고, 영화에서는 실험영화나 비주얼 아트 작업에 더 닮아 있어요.


분석 (적용 공식: 창의적 연결 매트릭스 CC + 혁신적 솔루션 생성 IS)

  • **창의적 연결 매트릭스(CC)**는, 사진이라는 단일 데이터(정지 이미지)를 전혀 다른 매체(영상, 애니메이션, 3D 공간, 인터랙티브 무대 등)와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한 장의 사진이 음악의 리듬에 따라 해체되거나, 3D 공간 속에서 입체적 오브제로 다시 태어나거나, 관객의 입력에 반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죠. 핵심은 "이질적인 도구와 영역을 연결해 새로운 의미 생성"입니다.
  • **혁신적 솔루션(IS)**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창작자가 원하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실제 도구와 워크플로우를 구체화하는 쪽입니다. 기술이 창작 의도에 종속되도록 설계하는 거예요.

다층적 접근

  1. 사진을 조각내는 발상
    원본 사진을 단순히 보여주는 대신, 일종의 픽셀 재료처럼 분해 → 색, 질감, 형태를 추출해 영상의 구성 요소로 활용.
    • 예: 사진 속 돌담의 질감을 추출 → 3D 공간의 벽면 텍스처로 입히기.
  2. 시간과 서사의 삽입
    정적인 사진은 ‘찰나’이지만, 영상은 ‘흐름’입니다. 원본 사진은 **출발점(기억, 기록)**으로 두고, 그 이후의 변화·가상적 확장을 영상으로 이어붙이는 전략.
  3. 다른 매체와의 교차
    사진을 AI로 해체해 음악적 리듬, 시(텍스트), 춤(모션 캡처)과 결합시킴. 즉, 하나의 사진이 “멀티모달”로 해석되어 여러 감각적 층위를 가지게 됨.
  4. 기술적 선택
    • AI 비디오 생성 툴: Runway, Pika, Kaiber → 사진을 시드(seed)로 삼아 전혀 새로운 장면 전개.
    • 3D 소프트웨어: Blender, Unreal Engine → 사진의 색·텍스처를 3D 모델링에 입혀서 가상공간에 배치.
    • 실험적 영상 툴: TouchDesigner → 실시간으로 사진을 왜곡, 분해, 재조합.
    • 인터랙티브 아트: Unity + VFX Graph → 사진이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형되도록 설계.

도출된 통찰

  • 사진은 정체된 과거의 표상인데, 영상은 잠재적 미래의 흐름을 상징합니다.
  • 사진을 재료로 쓰는 창작 영상은, 결국 “시간을 새로 부여하는 예술”이에요.
  • 따라서 중요한 건 “어떤 시간성을 부여할 것인가?”입니다. 단순히 움직임이 아니라, **서사적 시간(스토리)**인지, **감각적 시간(리듬/음악)**인지, **철학적 시간(기억과 망각)**인지.

👉 여기까지 정리하면, 사진을 단순 재료로 삼아 완전히 새로운 창작 영상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 기본 툴: Blender, After Effects, Unreal Engine
  • AI 툴: Runway, Kaiber, Pika Labs
  • 실험적 확장: TouchDesigner, Unity (인터랙티브)
  • 사운드 결합: Ableton, Suno, Soundraw

제가 궁금한 건, 다니엘님이 구상하는 창작물이 실험영화 같은 자율적 예술작품인지, 아니면 관객이 참여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형태인지예요. 두 갈래가 필요 기술도 달라지거든요. 어느 쪽이 더 끌리시나요?

나의 말:

최종적인 목표는 인터랙티브한 형태이지만 일단 시작단계에서는 자율적 예술작품을 먼저 연마하고 싶군요

ChatGPT의 말:

좋습니다. 출발을 자율적 예술작품으로 두는 건 좋은 전략이에요. 인터랙티브까지 바로 가려 하면 기술적 장벽이 너무 높고, 예술적 감각이 기술에 묻혀버릴 수 있거든요. 우선은 사진을 재료 삼아 "시간성"과 "움직임"을 입히는 작업에 몰입하면서, 영상미학을 익히는 게 훨씬 안정적인 단계입니다.


분석 (적용 공식: 천재적 통찰 도출 GI + 사고의 진화 방정식 TE)

  1. 천재적 통찰 도출(GI)
    • 사진에서 출발한 영상은, 단순히 애니메이션이나 편집물이 아니라 "정지된 시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행위"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음.
    • 따라서 예술적 가치의 핵심은 기술적 완성도가 아니라, 사진과 영상 사이의 **관계성(전환, 해체, 재구성)**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달려 있음.
  2. 사고의 진화 방정식(TE)
    • 단계적 발전 모델을 적용해 보면,
      • 1단계: 정적 이미지 → 단순 시퀀스 영상 (Premiere, Resolve)
      • 2단계: 이미지 변형, 패럴랙스, 모션그래픽 (After Effects)
      • 3단계: 3D 공간 안의 설치물처럼 확장 (Blender, Unreal)
      • 4단계: AI 기반 변환과 창작적 왜곡 (Runway, Kaiber, Pika)
      • 5단계: 관객 반응이 개입되는 인터랙티브 (Unity, TouchDesigner)
    • 이 과정을 순차적으로 밟으면 "영상 미학 → 실험성 → 상호작용성"으로 자연스럽게 진화할 수 있음.

시작단계에서 필요한 역량과 툴

  • 기초 영상 편집:
    • DaVinci Resolve (무료/강력): 컷 편집, 음악 합성, 컬러 그레이딩.
    • → "이미지들을 영상적으로 배열하는 감각" 익히는 데 최적.
  • 움직임과 공간성 부여:
    • Adobe After Effects: 패럴랙스 효과, 사진을 레이어 분리해서 3D처럼 보이게 만들기.
    • Blender: 사진을 텍스처로 맵핑, 가상의 카메라 무빙 적용.
  • AI 실험:
    • Runway: 사진을 시드로 삼아 시네마틱 클립 생성.
    • Kaiber, Pika Labs: 한 장의 사진을 바탕으로 "꿈 같은 숏필름" 제작.
  • 사운드/음악:
    • Suno, Soundraw, AIVA: 자동 생성 음악.
    • Ableton Live: 직접 조율해 감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선택지.

통찰

  • 첫 작품 단계에서 중요한 건 “기술적 완성도”가 아니라 자신만의 미학적 기준을 세우는 것.
  • 사진이 영상 속에서 어떤 식으로 변형되고, 어떤 리듬과 시간을 가지게 되는지가 핵심.
  • 즉, 지금은 툴의 숙련보다 실험성이 중요합니다. “어떤 방식이 나에게 가장 맞는지” 탐색하는 기간.

👉 그래서 저는 제안드려요:

  1. 첫 프로젝트: 지금처럼 여행 사진을 한 장 선택 → Runway나 Kaiber로 실험 → 짧은 영상 제작.
  2. 두 번째 프로젝트: 같은 사진을 After Effects에서 수작업으로 변형 → AI와 비교.
  3. 세 번째 프로젝트: 사진 여러 장을 묶어 "서사적 흐름"이 있는 1~2분 실험영화 제작.

이렇게 하면 단기간 안에 "나의 미학적 기준"과 "툴의 가능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다니엘님이 생각하는 자율적 예술작품의 목표는 (1) 감각적 실험에 더 가까운가요, 아니면 (2) 메시지와 서사를 담는 표현에 가까운가요?
이 답에 따라 툴과 접근법을 좀 달리 잡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의 말:

**(2) 메시지와 서사를 담는 표현**에 가까운가요?

이쪽에 더 가깝습니다

ChatGPT의 말:

좋습니다. 방향이 뚜렷해졌네요. 메시지와 서사를 담는 표현이라면, 단순히 “움직이는 사진”을 넘어서 사진이 이야기의 매개체가 되어야 합니다. 즉, 사진은 소재이자 출발점이고, 최종 목표는 영상 언어로 서사를 직조하는 것이죠.


분석 (적용 공식: 문제 재정의 알고리즘 PR + 인사이트 증폭 IA)

  1. 문제 재정의(PR)
    • 흔히 “사진을 영상으로 만든다”는 문제를 기술적 변환(움직임·효과 추가)으로 좁게 정의합니다.
    • 그러나 메시지와 서사를 지향한다면, 문제를 이렇게 재정의해야 합니다:
      → “한 장의 사진이 어떻게 시간과 공간을 확장하며 서사를 생성할 수 있는가?”
    • 이때 사진은 단순한 시각자료가 아니라, 기억·장소성·역사성을 담은 기호입니다. 영상을 통해 그 기호가 새로운 문맥에서 재해석되는 것이 핵심.
  2. 인사이트 증폭(IA)
    • 사진 속 디테일(색감, 질감, 인물, 풍경)은 이야기의 단서가 됩니다.
    • 예를 들어, 사진 속 성곽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시간의 흔적·신성함·인간과 공간의 관계” 같은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은 "정지된 과거"이지만, 영상은 "흐르는 현재"이므로, 이 둘이 만날 때 발생하는 긴장이 바로 서사의 원천이 됩니다.

메시지/서사를 담는 창작 전략

  1. 사진을 기호로 해석하기
    • 사진 속 인물, 배경, 사물 각각을 기호로 바라보고 의미를 확장.
    • 예: 인물 = ‘여행자/방랑자’, 건축물 = ‘영원성’, 담벼락 = ‘경계·한계’.
  2. 스토리라인 부여
    • 사진 자체가 이야기의 한 장면이라면, 그 앞뒤 맥락을 영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과거(사진) → 현재(움직임) → 미래(변형된 영상)라는 시간축 서사 구조를 만들 수 있음.
  3. 다매체 결합
    • 텍스트(내레이션·자막) + 음악(정서 강조) + 영상 변환(이미지 해체, AI 확장).
    • 이를 통해 관객이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읽고, 듣고, 느끼는 것”으로 확장됨.
  4. 기술적 경로
    • 서사적 구조 제작: Premiere/Resolve → 컷 편집 & 내레이션 배치.
    • 이미지 변형: After Effects → 패럴랙스, 사진 해체·재구성.
    • AI 확장: Runway/Kaiber → 사진을 기반으로 가상 미래 장면 생성.
    • 음악/사운드: Ableton, Suno → 분위기에 맞는 감정선 구축.

통찰

  • 사진을 단순히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감각적 실험에 그치지만, 메시지와 서사를 담으려면 사진의 맥락을 영상 속에서 확장해야 함.
  • 핵심은 “사진이 왜 선택되었는가?”와 “이 사진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에 대한 자기 질문.
  • 기술은 결국 이 질문을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풀어내는 도구일 뿐.

👉 그래서 다니엘님이 시작 단계에서 하면 좋은 훈련은:

  1. 사진을 고르고 → 그 사진이 내게 주는 메시지를 짧은 글(스토리보드)로 정리.
  2. 그 글을 바탕으로 사진을 영상 편집 툴에 배치하고, 자막/내레이션/음악을 얹음.
  3. After Effects나 AI를 활용해 사진의 디테일을 확장해 서사의 다음 장면을 만들어봄.

제가 묻고 싶은 건:
사진이 담고 있는 메시지의 결을 어디에 두고 싶으신가요?

  • (A) 개인적 서사: 나의 경험·감정·기억
  • (B) 보편적 서사: 역사·문화·철학적 의미
  • (C) 추상적 서사: 감각·리듬·시간성 자체

이 중 어디에 더 끌리시나요?

나의 말:

아마도 사진이나 회화의 소재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개인적 사진과 역사적 또는 사회 정치적 사진..풍경의 사진에 따라 접근하는 방식을 다르게 할 생각이에요.기초적인 기술만 습득하게 된다면 방향은 언제든 변경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ChatGPT의 말: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결국 사진이나 회화는 "소재"일 뿐이고, 그 소재가 어떤 결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서사의 결이 달라지겠죠. 개인적 사진이라면 감정과 기억 쪽으로 풀리고, 역사적 사진이라면 사회적 맥락을 불러오게 되며, 풍경은 시간·철학적 성찰을 열 수 있고요. 방향을 정해두기보다는, 기술을 언어처럼 익힌 뒤에 각 소재에 맞게 변주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건 기술 전체를 다 배우려는 욕심이 아니라, 핵심적인 최소 단위만 확실히 잡는 겁니다. 마치 언어 공부에서 기본 문법만 익히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듯이요.


기초 단계에서 딱 필요한 기술 세트

  1. 영상 편집의 뼈대 잡기
    • 컷 연결, 페이드 인/아웃, 음악 삽입 정도만 자유자재로.
    • (툴: DaVinci Resolve 무료판이면 충분)
  2. 정지 이미지에 움직임 주기
    • 사진을 레이어 분리 → 앞뒤 공간감 주기 (패럴랙스).
    • (툴: After Effects 또는 Blender 기본 카메라 무빙)
  3. 텍스트/내레이션 삽입
    • 영상 위에 자막을 넣어 메시지 전달.
    • 목소리나 AI 내레이션 활용해서 “사진의 말하기” 구현.
  4. AI 실험
    • 사진을 Runway, Kaiber 같은 툴에 던져서 자동 변환 결과 확인.
    • 비교하면서 "내가 직접 편집한 버전 vs AI 자동화 버전"의 차이를 체득.

👉 이 네 가지만 익히면, 개인적 서사·역사적 서사·추상적 서사 어디든지 응용이 가능합니다.


방향 전환을 고려한 접근

  • 개인적 사진: 감정의 톤을 음악과 내레이션으로 강화.
  • 역사/사회 사진: 다큐멘터리적 구성을 위해 텍스트·자료 영상 병합.
  • 풍경 사진: 리듬과 색감을 강조해 감각적·철학적 서사로 확장.

즉, “서사의 성격”이 달라져도 뼈대는 동일해요. 편집, 움직임, 텍스트, 사운드.


조금 실험적인 제안 하나 드리자면:
사진 3장만 선택해서 세 가지 다른 서사 방식으로 짧은 클립을 만들어보세요.

  • 첫 장은 개인적 (나의 경험)
  • 두 번째는 역사적 (집단의 기억)
  • 세 번째는 풍경 (추상적 리듬)

이렇게 세 가지 버전을 만들면, 다니엘님이 “내가 앞으로 어떤 방식에 더 끌리는지” 감각적으로 알 수 있을 겁니다.


궁금한 점:
기초 학습을 위해, 다니엘님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직접 만져보며 익히는 쪽을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튜토리얼이나 강의를 체계적으로 따라가는 쪽이 더 맞으신가요?

나의 말:

기초 기술 연마에는 강의가 좋겠지만..기초만 익숙해지면 직접 익히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ChatGPT의 말:

좋은 조합을 잡으셨어요. 강의로 기초를 빨리 흡수하고, 그 다음부턴 직접 부딪치며 자기 방식으로 익히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영상 쪽은 특히 “실습하면서 손에 익히는 과정”이 필수라, 초반에만 길을 잘 잡으면 이후엔 스스로 탐험하는 게 더 맞아요.


기초 기술 학습 로드맵 (강의 → 자율 실습)

  1. 1단계: 편집 기초 (1~2주)
    • DaVinci Resolve 기초 강의 → 컷 편집, 음악 얹기, 자막 넣기.
    • 목표: 사진 여러 장으로 30초짜리 짧은 영상 만들어보기.
  2. 2단계: 이미지에 움직임 부여 (2~3주)
    • After Effects 입문 강의 → 패럴랙스 효과, 간단한 카메라 무빙.
    • 목표: 정지 사진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10~20초 영상 만들기.
  3. 3단계: AI 툴 실험 (동시 진행 가능)
    • Runway, Kaiber, Pika 같은 툴 튜토리얼 따라하기.
    • 목표: 같은 사진을 AI로 변환해보고, 직접 만든 버전과 비교.
  4. 4단계: 자율 실습 (1~2개월)
    • 소재별 실험: 개인적 사진 / 역사적 사진 / 풍경 사진.
    • 각각 1~2분 클립을 제작해보고, 서사의 결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체득.

👉 이 정도만 거치면 "툴은 도구"로 바뀌고, 이후부턴 방향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자기 방식으로 실험할 수 있습니다.


작은 팁

  • 강의 선택 기준: 프로그램 자체 설명보다, “사진·이미지를 활용한 모션그래픽/영상제작” 같은 주제를 가진 강의가 더 맞습니다.
  • 실습 습관: 강의 보고 따라 만든 결과물에, 자기 사진 한 장을 넣어 바로 응용해보는 것. 그래야 감각이 남습니다.
  • 비교 훈련: AI 자동 변환 결과 vs 직접 편집 결과 → “내가 원하는 서사와 더 잘 맞는 방식”을 발견하는 게 중요.

들으신 흐름을 보면, 다니엘님은 곧 **“기술은 최소한, 메시지는 최대한”**의 지점을 찾아가실 것 같아요. 기초 툴만 손에 익으면, 소재에 따라 접근을 자유롭게 바꾸실 수 있겠죠.

제가 정리해드릴까요? 다니엘님이 지금 상황에서 딱 맞는 **추천 강의 리스트(국내/해외 플랫폼별)**를 뽑아드릴 수도 있어요. 원하시나요?

나의 말:

가급적 국내 강의 또는 해외 강의는 자막이라도 나오는 것이면 좋겠어요

ChatGPT의 말:

좋아요. 국내 & 자막 있는 해외 강의 중심으로, 시작 단계에 유용한 것들 찾아봤고 추천드릴 만한 것들 정리해드릴게요. 필요하시면 가격 비교나 샘플 영상도 같이 보내드릴 수 있고요.


국내 강의 추천

강의명특징 / 장점자막 유무 / 언어참고사항
Class101: “쉽게 배우는 애니메이션, 애프터 이팩트 기초 다지기” 애프터이펙트 입문자 대상, 키프레임/모션 그래픽 기초 중심. 작품 중심 실습 있음. CLASS101 한국어 음성 + 자막 있음. CLASS101 가벼운 프로젝트들로 감각 익히기에 좋습니다.
Fast Campus: “편집하는여자의 영상편집 마스터클래스 - 애프터 이펙트 베이직” 실무 노하우 포함, 키프레임/Mask/Track Matte 등 기초 테크닉 중심. 패스트캠퍼스 한국어 → 자막 여부 명확하진 않지만, 온라인 강의라 자막이나 스크립트 제공 가능성이 높음. 강의 스타일 확인해보고, 샘플 영상 보시는 걸 추천드림.
Udemy: “Adobe After Effects CC 마스터 클래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 번역 / 자막 포함 강의) 완전히 처음 하는 사람부터 중급까지, 모션그래픽 & VFX 기본기 탄탄. Udemy 한글자막 포함 (“〖한글자막〗”) 표기 있음. Udemy Udemy라 할인 자주 하니 가격 좋을 때 잡으면 가성비 좋을 거예요.

해외 강의 / 자막 옵션 있는 것들

  • Udemy 쪽은 한국어 자막 포함된 After Effects 강의들이 꽤 있음. 위에 언급한 마스터 클래스 등이 그 예. Udemy
  • YouTube 강의들도 간혹 자막(자동 혹은 수동) 제공됨. 예: 조블리 영상편집&디자인 클래스의 “어서와, 애프터 이펙트는 처음이지?” 같은 입문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 해외 플랫폼 강의(예: Skillshare, LinkedIn Learning 등) 중에서 영어 자막 있는 강의를 검색하면 “Subtitles / Captions available” 옵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바로 특정 강의 들고오진 못했지만, 이 옵션 필터로 찾아보시면 유용함)

제안하는 학습 시작 순서

  1. 먼저 Class101 강의 하나 골라서 기초 흐름 파악 (자막+한국어면 부담 적고 빠르게 익힐 수 있음).
  2. Udemy 강의 중 자막 포함 마스터 클래스 하나 병행 — 다양한 기술과 효과 접해보기.
  3. YouTube 무료 강의로 “After Effects 입문” 관련 플레이리스트 찾아서 작은 실습 반복.
  4. AI 영상 생성 쪽도 같이 조금씩 건드려 보고 싶으시면, Runway ML 사용법 블로그 / 영상 튜토리얼 찾아서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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