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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logy

태양과 달(2-비유편)

by upiter67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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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달(2-비유편)

 

태양은 사자자리의 성질을 가진다.

역시 강할 때와 약할 때 많은 차이점을 드러낸다.

나니아 연대기에서 나니아의 왕 ....

사자의 성품을 떠올리면 간단하다.

신중함과 위엄을 동시에 드러내며

royality를 상징한다.

반면 태양의 점수가 낮아서 약한 경우에는

슈렉에 나오는 당나귀같이 된다.

촐랑대고,나서기 좋아하고 허풍이 있고 말이 많다.

성격도 급하다.

1편의 신화에 많은 특성이 녹아있다.

특히,영적인 에너지의 결정체라 볼 수 있다.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러나,역시 강하고 약함에 의해서

그리고 제반 다른 행성들과의 관계와

항성들과의 관계에 따라서 차이를 보인다.

달은 게자리의 성향을 닮고 있다.

다분히 수동적이고 여성적이다.

물의 성질이다.

차갑고 축축하다.

물은 흐른다.

유순하고 감성적이며 남의 말을 잘 듣는다.

귀가 얇다.

변덕이 심하다.

한달만에 자기의 본 모습을 완전히 바꾸고 다시 돌아온다.

매일 매일 조금씩 변한다.

달의 변화는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감정의 변화를 쉽게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

보름달이나 초등달이 떠 있을때는 그들의 영향력이 지대하다.

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한다.

감정의 노예가 된다.

영과 육체의 중간자적 입장인 혼....

그 혼을 두번 겹쳐놓은 것이 달이다.

혼은 의지를 반영한다.

의지는 마음이다.

영적 에너지가 아니다.

제비 아자씨들의 가장 쉬운 작업 대상이

루나()형 아줌마가 아닐까?

그들에게 접근하기란 처음엔 다소 힘들 수 있지만

일단 그들과 감정적으로 통함을 보여주거나

마음에 일체감을 주게되면

그들의 귀는 얇다.

쉽게 믿는다.

마음으로 마음을 조절하기 편리하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편,,자녀,가정을 다 버리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경우가 있지 않나...

자신의 뒷면은 결코 보여주지 않는 속성처럼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자세이므로

처음엔 경계의 수위가 높다.

그러나,일단 경계가 허물어지면

통제하기 힘들다.

이것의 루나의 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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