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1 플라스틱 분해 효소 "플라스틱 분해 효소로 지속가능한 지구 만든다"2024.04.19 15:45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의 기조강연이 끝난 뒤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는 우베 보른슈어 독일 그라이프스발트대 교수. 한국과학기자협회 제공 2018년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되며 전 세계 기업, 정부, 학계 등의 관심을 받은 미생물이 있다.바로 세포의 특정한 반응을 유도하는 '효소'다.미국 화학공학자 프랜시스 아널드는효소를 진화시켜 원하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생촉매 기반의 합성생물학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다.아널드 연구 이후 본격적으로 '생물 공장' 시대가 열리며 효소를 이용한 신약, 화학제품 등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19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기조강연에 나선우베.. 2024.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