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ig) 노벨상1 포유류는 항문으로도 숨쉬어 "포유류는 항문으로도 숨쉬어"…올해 이그 노벨상 수상 연구들 포유류가 직장을 통해 산소를 흡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가 올해 이그 노벨 생리학상을 수상했다. 게티이미지뱅크포유류가 항문을 통해 호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연구자들이 올해 이그(Ig) 노벨 생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 치의학대 연구팀이 몸집이 작은 쥐와 큰 쥐,돼지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들 포유류가 직장을 통해 전달되는 산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로 이 연구로 12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공대에서 열린 이그 노벨상 시상식에서 생리학상을 받았다. 연구팀은 미꾸라지와 같은 동물이 창자를 사용해 숨을 쉴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입이나 코와 같이 일반적인 호흡.. 2024.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