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퇴비장1 친환경 '인간 퇴비장' '한줌 흙으로'...친환경 '인간 퇴비장' 미국서 확산2024.04.22 07:00 미국 민간장례회사 리컴포즈에서 '인간 퇴비장'을 진행하고 있다.가장 먼저 흙, 목재, 미생물 등과 함께 밀폐된 공간에 시신을 넣는다. 리컴포즈 제공 땅속에 시신을 묻는 ‘매장’이 일반적인 장례 문화인 미국에서시신을 한 줌의 흙으로 만드는 ‘인간 퇴비장’을 허용하는 주가 늘고 있다.매장과 화장 방식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토지가 필요하지 않아 친환경 장례 문화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종교 단체를 중심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다"는 비판이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인간 퇴비장' 합법화 지역 잇따라 추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케이티 홉스 미국 애리조나주 주지사가 인간 퇴비장을.. 2024.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