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1 제야의 종 유래/천문학적,불교적 의미들 옛 보신각 동종 원래 '제야(除夜)의 종'은 제석(除夕) 또는 대회일(大晦日)에 중생들의 백팔번뇌를 없앤다는 의미로 각 사찰에서 108번의 타종을 하던 불교식 행사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제야 또는 제석은 '섣달 그믐날 밤(음력 12월 30일경)' 어둠을 걷어내는 것, 즉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양력으로 12월 31일에 행해진 행사는 아니었습니다. 보신각종 타종은 조선 초 태조 1396년부터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열고 닫기 위해 하루 두 번 종을 쳐 온데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보신각은 오늘날의 인사동 입구에 '종각'이라는 명칭으로 세워져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열고 닫는 새벽 4시경(오경)과 밤 10시경(이경) 하루 두 차례 종을 쳐 주민의 통행금지 .. 2023. 12. 31. 주기율표의 본질 주기율표의 본질은 공간을 구획하는 경계에서 출현한다. 공간이 양자화되는 것을 표현한다. 양성자가 하나씩 증가하는 숫자 시스템이다. 원자에선 각 원자마다 방향각이 결정되어 있다. 불연속적인 방위각이 존재한다. 방위각이 양자화되어 있다. 즉 주기율표는 숫자상징 시스템이다. 반지름에 대한 양자화 각운동량에 대한 양자화 공간의 방위각에 대한 양자화 고정된 상태는 존재하지 않는다. 환상이다. 우주는 상태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2023. 12. 31.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기본 방정식으로, 중력을 질량과 에너지에 의해 발생하는 시공간의 곡률로 설명합니다. 그 방정식은 수학적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이 식의 항을 분해해 보겠습니다: Rμν: 질량과 에너지의 존재로 인해 시공간이 어떻게 휘어지는지에 대한 정보를 인코딩하는 리치 곡률 텐서. gμν: 시공간의 기하학을 나타내는 메트릭 텐서입니다. 시공간에서 사건 사이의 간격을 설명합니다. R: 리치 곡률 텐서의 수축인 리치 스칼라. 시공간의 곡률에 대한 스칼라 측정을 제공합니다. G: 뉴턴의 중력 상수는 중력의 세기와 뉴턴 중력의 질량 분포를 연관시킵니다 . c: The speed of light in a vacuum. Tμν: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시공간에서 에너지.. 2023. 12. 30. 리만가설의 초간단 해설/인문학적 접근 독일의 수학자 베른하르트 리만이 1859년에 공식화한 리만 가설은 소수의 분포와 관련된 추측입니다.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좀 더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가설의 본질을 분해해 보겠습니다: 캐릭터로서의 소수: 거대한 서사 속에 등장하는 독특한 인물로 소수를 상상해 보세요. 각각의 소수는 1과 그 자신 이외에 다른 요소 없이 홀로 서 있는 이야기 속 주인공과 같습니다. plot으로서의 숫자 선: 숫자선을 우리의 이야기의 줄거리로 그려보세요. 우리가 이 선을 따라 이동할 때,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지점에 나타나면서 이야기의 줄거리가 만들어집니다. 리만 관측: 리만은 이 캐릭터들(소수)에 대해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분포와 숫자선의 기본 구조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플롯 트위스트.. 2023. 12. 30.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