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점성술(고전점성술)

점성술은 현대점성술과 정통점성술로 2분됩니다.

현대점성술에서는 천왕성,해왕성,명왕성까지 모두 다 활용하고

정통에서는 수,금,화,목,토,해,달의 7개만을 활용하지요.

태어난 시간,장소에 따른 좌표에 의해,별자리,행성,태양,달,이런것드이 서로 조합되어있고,여기에 하늘을 12개로 나누어 "하우스"란 개념을 두어 인생사(성격,재물,배우자,자식 등)를 배치해서 해석합니다.

기존 동양에서 주로 활용하는 "명리학""자미두수"와는 다르며

시대적으로 보면 점성술-->자미두수-->명리학 인것같고

바빌로니아-->인도-->중국으로 이동된 것같습니다.

정확도 면에서는 시간과 장소가 이동해짐에따라

점점 더 부정확해지는 쪽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아무래도,복잡하니까 사람들이 점점 더 간단하게 해보려고

시도하게 되고 또한 이론들의 전달이 명확하게 되질않아 잘못해석되어 정확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은것 같네요.

대학교때 처음 명리학을 접하고

나름대로 몇년정도 했는데 그리 큰 발전은 없었던것 같구요

몇년전 자미두수를 하면서 조금은 진보되었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하지만 두 이론에 몇가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을 안고 가야하는 것들이 결국 정확도를 더 떨어뜨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운명은 태어날때 거의 결정되지만

주변영향을 조금은 받는걸로 특히 유년기,사회활동기에 많이 받는것 같네요.결국 주변의 영향력의 강약이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