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와 체질.
동병상련...동기상구....끼리끼리 모인다...
그냥 이유없이 좋다.....그냥 싫다.....그냥 밉다.....
이런 식의 표현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있습니다.
자연 현상과 완전 별개의 원리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천체 운행과 완전 동떨어진 존재란 없습니다.
그 속에서 잘 빚어진 작품과 같습니다.
천체가 만들어 놓은 작품이 자연입니다.
시간과 공간에 맞게 최적화된 것이 자연입니다.
자연스러움 자체가 자연입니다.
반대로 인간은 자연을 모방했고 천체를 모방했죠.
천체를 보면 인체를 알 수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가 주어지고 천체 현상이 주어지면
거기서 만들어진 작품의 성능,성품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체질은 천체에서 만들어집니다.
유전자 조합이 될때 천체에서 많은 간섭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출생의 첫 호흡은 천체 운행의 첫 에너지가 주입되어서
거기서 출발한 에너지 흐름이 그 사람과 연결되는 거죠.
천체의 에너지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두가지,세가지,네가지 ,다섯가지,여섯가지....등등....
그러나,점성술에서는
다섯가지 이내에서 주로 해결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 체질은 네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해석합니다.
즉,불,공기,물,흙..
더운요소,차가운 요소,마른 요소,축축한 요소가 조합된 겁니다.
마르고 더운 것이 불이고,마르고 습한 것이 공기고,차갑고 건조한 것은 흙이고
차갑고 습한 것이 물이라고 해석합니다.
해와 달이 음양으로 두가지 핵심을 이루고
수성,금성,목성,화성,토성 다섯가지가 오행으로 조화의 핵심을 이룹니다.
거기에 12가지 하늘의 좌표가 있고
그 좌표내에는 항성들이 배치됩니다.
그래서,위의 2가지,4가지,5가지,12가지 좌표들이 혼합되면서
각가지 해석들이 나오게 됩니다.
체질이나 성정도 여기서 나옵니다.
크게 빗나가지 않습니다.
거의 맞는 편입니다.
천체 현상이 사람에게 전달된 거죠.
그래서 시간 장소를 알면 그 사람의 성정과 체질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는 겁니다.
천체의 운행이 계절의 변화를 일으키고
사람에게도 출생 시간에 따른 계절의 에너지들이 내재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체질의 가장 큰 변수는 부모님이 되겠죠
그러나,부모님의 체질이 혼합되는 과정에서
변화가 다양하게 이루어지는데
여기에 천체 현상이 주된 요소로 작용합니다.
부모의 체질과 본인의 출생시간이 결합되면
많은 부부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본인의 보다 정확한 체질과 체력,질병의 유형 등이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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