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행성과 태양,달 응용편(1)...지능과 수성,달.
머리 좋은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재.
말도 이왕이면 잘하고 ...더듬거리고 버벅대는 것보다 좋지.
수학도 잘하고 싶고
눈 망울도 초롱초롱 ...밤하늘의 별같이
공부 잘하면 일단 인정하준다.
그렇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재
지능은 타고난다.
부모를 닮는다.
그러나,후천적인 요소도 조금 있다.
일단,수성과 달이 지능에 깊이 관여한다.
수성과 달의 점수가 높아야 한다.
점수에 대한 것은 지난번 대략 설명했듯이
행성마다 편안하고 기운이 생기는 자리가 있어서
그런 자리에 있을때 출생하면 점수가 높아지고
반대이면 낮아진다.
지능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언어,수학 능력과 저장능력 이것이 보통의 기준이다.
운동이나 예술적 우월성은
각각의 행성이 어느정도 주관을 하지만
수성과 달의 능력이 부족하면
한계가 나타난다.
선을 그어서 굳이 나누자면
수성은 지력,언어,수학능력과 뇌의 사용능력이고
달은 감성적 능력과 기억의 저장,그리고 뇌 자체의 강함을 의미한다.
수성과 달이 모두 강하면 그야말로 천재다.
우수한 능력으로 빨리 판단하고 오랜시간 저장한다.
수성은 강한데 달이 약하면
반천재다.
수성적 능력이 강하지만 전체적인 통찰력이나 저장능력이 부족해진다.
반대로 달은 강하지만 수성이 약하면
통찰력이 있지만 무디고 뛰어나지 못하며
감성적인 경향을 보인다.
모두 다 약하면 ....보통이거나 그 이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된다.
강하고 약하다는 표현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지만
예를 들면 하우스의 위치나,어떤 사인에 있는지,다른 행성과
어떤 각을 유지하는지 등등 .
그러나,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그들의 운행 속도가 관건이 된다.
즉,행성은 늘 일정한 속도로 운행하는 것이 아니고
느릴때가 있고 빠를때가 있다.
심지어,역행할때도 있다.
속도가 빠를수록 그들의 능력은 증가한다.
...
나는 수성이 역행할때...달의 기능도 보통이하일때 출생했다.
말이 어눌하고 가끔 더듬고....젠장...쩝...
기억이 오래가질 못해서
여러번 반복해야 기억이 유지되고
때론 아예 기억이 나질 않는다....참 황당하다....
안개속의 흐릿한 물체같이 선명하지 못할때가 대부분이다.
오래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몇년지난 시시한 사건을 시시콜콜 기억하는 인간들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젠장...
게다가 토성이란 놈이 90도 각도로 빼딱하게 처다본다.
그래서...
생각하다 ....다시 생각해보면 딴 생각을 하고 있다.
너무 복잡한 계산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도 않는다.
생각하다 집어치운다.
내가 중고등학교를 그정도라도 마친것은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히 운이 좋았거나
무진 노력해서 그런것 같다.
운이 좋았던것 같다.
사기꾼이나 협잡꾼들은
이들 기능이 충실하지만 도덕적 결함을 보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
지능에 연관해서
교육이 적절하게 되고
도덕적 능력이 또한 높을때
비로소 현명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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