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as1 향유고래, 인간 언어처럼 수많은 의미 표현 가능성 "향유고래, 인간 언어처럼 수많은 의미 표현 가능성"2024.05.08 08:37 향유고래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동물 중 가장 큰 두뇌를 가진 동물이다.Amanda Cotton 제공 항유고래는 소리를 내 인간처럼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향유고래가 내는 소리가 이전에 밝혀진 것보다 훨씬 더 구조화되어 있어 표현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이콥 안드레아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 교수팀이향유고래가 다양한 '클릭' 소리와 리듬을 결합하고 이를 변조해 인간의 언어와 유사한 복잡한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밝히고 연구결과를 7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공개했다.향유고래는 몸속 공기주머니를 조절해 딱딱거리는 '클릭' 소리를 내 다른.. 2024.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