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1 중독..매니아...집중.. 중독..매니아...집중.. 사람마다 특별히 선호하는 것이 있다. 관심을 보이는 것도 있고 좋아 하는 것도 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별 생각없이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 사람도 있다. 취미나 레저가 보통 여기에 해당된다. 각자 색깔과 성향에 따라 방식이 다르다. 대부분 취미나 레저 등은 그나마 건전한 부류에 속한다고 본다. 물론 가정을 등한시하며 본인 혼자만의 즐거움을 위해 시간을 죽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과는 대조적으로 술,마약,흡연,게임,도박,심지어 여자....에 빠져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좋게 말하면 매니아이고 나쁘게 말하면 중독이나 집착인데... 종류가 매우 많다. 어제 한의원으로 담배를 끊고싶다고 찾아온 여자가 있었다. 금연침 맞고 싶다고 몸매는 좀 띵띵하고 얼굴은 화장 안하고 머리.. 2023. 11. 29. 우연한 직업은 없다. 우연한 직업은 없다. 우연한 직업은 없다.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에 직업이 된다. 사소한 사건들조차 우연한 것 같지만 필연이듯이 소위 전문직이라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공통점이 있다. 목성이 발달한 점이다. 목성은 강한 믿음의 상징이다. 때문에 성직자들이나 종교심이 강한 사람 중에는 수성이나 금성의 발달 못지 않게 목성이 발달한 사람이 많다. 특히 고위직의 성직자인 경우에는 목성이 필연적으로 발달한다. 목성이 발달하지 않고서는 남들위에 있기 꺼려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목성이 발달하면 남 위에 서려는 의욕이 강해진다. 자존심이 강하다. 꿀리거나 지는 것을 싫어한다. 전문직 중에서도 의학이나 법률관련한 직업은 특히 목성의 영향력이 강하다. 고집이 나름대로 있고 직업에 대한 자존도 강하고 잘난 사람들이라.. 2023. 11. 28. 만월을 지나면서.... 만월을 지나면서.... 최근 몇일 짧지만 우울의 터널을 지나왔다. 우울한 글을 카페에 올렸다가 지웠다. 우울한 글을 쓰면서 카타르시스가 좀 되었고 글 올린다음 그것이 카페에 등록되고 나니 또 다른 카타르시스가 있어서 그냥 지웠다. 한편으론 너무 개인적인 것 같기도 해서 그냥 지웠다. 오늘은 좀 나아졌다. 그 몇일간이 보름전후 시간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보름전후의 날에는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했다는 것을 몇년전부터 파악하고 있다. 그전에는 잘 몰랐다. 보름과 관련한 여러가지 데이터는 이미 많이 나와있다. 늑대인간 얘기에서부터 바다생물,인간 심리변화,등등에... 자살이나 살인이 증가한다는군.. 그러나,직접 나에게 발생한 여러 변화에는 사실 둔감하고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특히 나는 그런 경.. 2023. 11. 28. 피부 피부 2제곱미터 전체 체중의 15% 1제곱인치당 650개의 땀샘 60000개의 멜라닌 세포 1000개의 신경말단 20개의 혈관 black white and yellow 그대의 아름다움은 껍데기 그대의 추함 역시 껍데기 그러나 그 껍데기는 많은 얘기를 해준다 그 껍데기가 싸고 있는 내용물에 대해서 같은 색 같은 모양 같은 질감이어도 오장육부 12경락의 엄연한 구분 내부와 소통하는 창구는 제각각 길을 따른다 장부의 상황이 밖으로 장부로 자극을 전달하네 외계와의 최전선 방어막 휴전선 GOP 더위 추위 수분 더러움 최전선 감각기관 정보수집 기관 Vit-D합성 배설 피부는 맥가이버 피부와 뇌는 형제 정보를 수집 정보를 처리 같은 뿌리 다른 가지 피부를 보면 뇌를 알 수 있다 인도 요기처럼 피부는 고탄력 기관 2023. 11. 28.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