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자유인과 종교적 자유인

문화적 자유인과 종교적 자유인

 

 

일단 자유인들은

일반적인 틀을 벗어난 행동과 사고를 가진 자들인데..

그 일반적 사고와 행동이란 것이

결국 사회적 규범이고

사회적 규범을 좋게 보면 서로 편하자는 예의규범이나 윤리적인 것이고

좀더 부정적으로 보면 사람들을

정해진 틀속에 집어넣는 집단최면 같은거라 봐지는데

그들은 목성적 사회규범에 저항하듯

금성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집단최면에 걸린 것 같은 일반인의 시각에서 보면

최면에 안 걸린 사람처럼 보이니까

자유인으로 느껴지기도 하는것 같아

점성으로 보면 원리원칙이나 윤리적 측면은 목성이 강한 사람이 많아

목성이 강한 사람들은 횡단보도 찾아 삼만리야..

그냥 길을 건너면 왠지 불안하지.

반면 화성이나 토성이 약한 경우에는

변칙을 많이 활용한다.

특히 화성은 강한 경우엔

소박하게 나타나지만 약한 경우에는

변칙을 매우 능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화적인 표현을 예술적이란 표현으로 바꾸면

예술적,종교적 자유인들의 공통성은 영성을 활용하는 거야

금성이나 수성,태양의 기능이 발달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금성과 태양이 발달한 경우가 많아.

예술인,종교인 중에서도 차이가 많아

예를 들어

순수하게 예술을 향유하며 중립적 위치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 반면

전위적인 변화를 늘 추구하면서 끊임없는 실험을 하는 변칙의 귀재들이 있고

종교인도 마찬가지로

정신적 고양을 숭고하게 실천하면서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종교인도 있지만

역시 파격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

변칙이나 파격이 모두 또래이는 아니지만

그런 지탄이나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지.

사실 넓고 좋게 보면 그런 것을 자유인이라 볼 수 있재..

문화인과 종교인의 근원적 차이는

그 실현 방법에 있는 것 같아

종교인들은 금성과 태양과 더불어서 목성이 발달한 경우가 많거나

9번 하우스가 엄청나게 강한 경우에 종교적 자유인으로 비치고

예술인이나 문학인들은 좀 차이가 있는것이

그들은 대중을 늘 의식해야 한다는 건데

애써 의식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지만

대중의 사랑을 갈구하는

결국 대중을 의식한 퍼포먼스라 본다.

그래서 그들은 영적인 에너지와 더불어 고뇌의 하우스인 12번 하우스가

발달한 경우가 많고

분야에 따라 9번이 강한 사람은 좀더 철학적 예술인으로 비쳐지기도 하고

(참고로 9번 하우스는 철학,종교,교육,이동,꿈..이런 개념이 있다)

5번 하우스가 발달한 사람은 본인의 예술적 자유와 재미,쾌락을 일치시키며

대중에게 좀더 자유롭게 비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사실 분석하고 들면 본질은 비슷해도 영역과 레벨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고 본다.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결국 우리 일반인들도 사실 그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본다.

현재 그들로부터 대리만족감을 얻으며 일상생활하지만

에너지가 강하거나 운이 그렇게 흐르는 사람은

늘 그들처럼 변할 수 있다.

내부에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여러 상황상 그렇게 못하거나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운이 그렇게까지 연결이 안되어서 그럴 뿐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