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100프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짧은 여행,긴 여행,국내 여행,해외 여행,...
비지니스 여행,관광 여행,교육 여행,...도박 여행!..ㅎㅎ
그리고 때론 이성?때문에 여행한다.
이유도 많고 사연도 많다.
그러나 여행을 단순하게 보면
언어가 다른지역,이정표가 필요한 지역으로의 여행과
그렇지 못한 여행으로 대별된다.
일단 기준선이 된다.
여행이 성사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3번,9번 하우스가 발달하거나
운으로 들어오는 시점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전통적으로 달과 수성은 여행의 행운을 안겨준다.
달은 매일 매일의 변화와 이동..
그리고,객의 의미를 지닌다.
자기 운에서 달의 기운이 돌아오면 여행을 결심하게 된다.
여행의 운이 생긴다.
달은 여행지나,정류장,항구,공항,사람들의 왕래를 의미한다.
물론,,,여자를 만날 수도 있겠재....
감상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고
마음의 여유와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서울의 찌든 공기속에서는
매일 떠오르는 달을 봐도
특별한 생각이 나지 않을거야
하지만,여행지에서 맞이하는 달을 보면서
똑같이 생각하는 넘이 있을까?
"아~~,달 참 좋구나!"
눈도 한번 감아보고
와인도 한잔 마시며
가슴이 열리는 느낌이 들거야
그래서,여행지에 가면 허리하학적인 힘이 강해지니까(리렉스의 힘)
밤일도 많이 하게 되고....ㅎㅎ
...
수성은 지적인 호기심의 자극이다.
말과 이성을 끊임없이 활용하는 것이다.
새로운 땅과 새로운 공기,새로운 사람과 문화는
충분히 수성을 자극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뇌에 기름칠을 하고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어
활력을 찾게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고 본 것같다.
그래서 수성과 달이 운에 들어오면
자신도 모르게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다.
긴 여행에서 돌아온 화아떠위엔을 보고 여행에 대해 몇자 적어 보았다.
인생 뭐 있나?
나는 언제쯤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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