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79 부패와 발효 부패와 발효 시작은 끝이 있음으로 있음을 없음으로 없음은 있음으로 있음은 시작으로 시작은 끝이 있음으로 시작과 끝 있음과 없음은 모두 착각이다 늘 그러할 뿐이다 生하는 것은 있음이다 滅하는 것은 없음이다 생하는 것은 새롭게 나타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멸하는 것은 다시는 그러한 것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새롭게 생하는 것은 없다 영원히 멸하는 것은 없다 생하고 멸하는 것은 같다 흐름만 있을 뿐이다 생하고 멸하는 것은 같다 생하는 것도 없고 멸하는 것도 없다 그냥 흐를 뿐이다 그냥 그러할 뿐이다 흐르는 것은 目的指向이다 목적 지향은 原理다 우주는 목적 지향의 흐름 생멸 또한 그런 흐름일뿐 목적은 알 수 없다 顯現할 뿐이다 보여진다고 현현하다 할 수 없다 만져진다고 현현하다 할 수 없다.. 2023. 11. 23. 그냥 하나다 그냥 하나다 우주가 뭐지? 어디가 끝이야? 어디서 온거래? 언제부터 있었나? 언제까지 있으려나? 우주는 왜? 나는 뭐지? 어디에 있는거야? 어디서 온거래? 언제부터 있었나? 언제까지 있으려나? 나는 왜? 몰라 그냥 몰라 잘 모르겠는걸 몰라 그러나 ... 그냥 하나라는 것 처음부터 하나였다 지금도 하나 영원히 하나일거야 처음부터 하나였으니 시작과 끝도 하나야 시작도 끝도 없지만 그냥 하나야 시간도 필요없고 공간도 필요없다 광속도 필요없다 그냥 하나니까 우주는 생각이다 그냥 생각 그 자체 물질과 물질 아님의 구분은 의미없다 힘이다 에너지다 나는 생각이다 마음을 움직이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에너지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몸과 마음은 무엇인가? 그러면 우주를 보라 우주는 무엇인가? 우주의 몸과 마음은 무.. 2023. 11. 23. 그것 그것 들리는가 공명하기 때문이야 그것이 있고 나 또한 있기 때문이야 그것이 있어도 내가 없으면 없는 것이고 내가 있어도 그것이 없으면 없는 것이다. 그것이 있고 내가 있어도 들리지 않는 것은 공명이 없기 때문 있지만 없는 것이다. 그것이 너무 커도 그것이 너무 작아도 공명할 수 없네 들리지 않네 그것은 무한하네 나는 유한하네 무한한 무엇을 주려하는데 나는 들을 수 없네 무한과 유한은 연결되었네 무한 속에 유한이 유한 속에 무한이 들리는 그것는 유한하네 들리지 않는 그것은 무한하네 들을 수 있는 공명은 유한하네 들을 수 없는 공명은 무한하네 내 몸은 유한하지만 무한하다네 내 마음은 무한하지만 유한하다네 마음은 무한히 공명할 수 있다네 유한한 마음을 무한히 펼칠 수 있다면 2023. 11. 23. 이전 1 ···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