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60 일본 강진 원인 지하수·활단층·지질학적 특성 등 추정 일본 강진 원인 지하수·활단층·지질학적 특성 등 추정 2024.01.02 12:13 일부 전문가 "지하수 단층 유입으로 미끄러져 충돌 가능성" 지진으로 무너진 가옥. 연합뉴스 제공 1일 일본 서부 노토 반도 지역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강진의 원인으로 '지하수'를 지목했다. 지하수가 단층 사이에 들어가면서 단층이 미끄러져 충돌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부산에서 684km 떨어진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한국에도 지진해일을 유발하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기상청(JMA)은 전날 16시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기존 7.4에서 7.6으로 상향했다. 일본에서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것은 2016년 200.. 2024. 3. 21. 사프란 사프란 붉은 암술대가 있는 사프란 크로커스의 꽃 사프란(saffron, 페르시아어: زَعْفَرَان)은 붓꽃과에 속하는 식물인 사프란 크로커스(saffron crocus, 학명: Crocus sativus) 꽃의 암술대를 건조시켜 만든 향신료이다. 암술대는 3개이며 이 부분을 말려서, 요리할 때 조미료로 쓰거나 염료로 쓴다. 지난 수십 년간 무게로 따졌을 때 가장 비싼 향신료였던 사프란은 서남아시아가 원산지다. 사프란은 쓴맛, 그리고 요오드포름 또는 건초와 비슷한 향기가 특색인데, 이는 피크로크로신(picrocrocin)과 사프라날(safranal)이라는 화학 물질 때문이다. 또한 사프란은 카로테노이드(carotenoid) 색소와 크로신(crocin)이라는 화학 물질 때문에, 음식에 넣었을 때 풍부한.. 2024. 3. 20. “나 아직 안죽었다”…보이저 1호 240억㎞ 거리서 ‘통신’ 성공 “나 아직 안죽었다”…보이저 1호 240억㎞ 거리서 ‘통신’ 성공 [아하! 우주] 박종익 기자 님의 스토리 심우주에서 4개월 넘게 사실상 지구와의 통신이 뚝 끊겼던 미 항공우주국(NASA)의 최고령 탐사선 보이저 1호가 해독이 가능한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NASA는 보이저 1호로부터 드디어 엔지니어들이 해독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보이저 1호는 통신계통의 결함으로 인해 지구와의 교신이 사실상 두절됐다. NASA에 따르면 보이저 1호의 엔지니어링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하는 비행데이터시스템(FDS)이 탐사선의 통신장치(TMU)와 소통을 못하면서 지구와의 통신이 문제를 일으켰다. FDS가 탐사선의 정보를 데이터 패키지로 컴파일한 다음 TMU를 사용하여 지구.. 2024. 3. 19. 야광충 夜光蟲 / Sea Sparkle 1mm 남짓한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체발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와편모조류에 속하는 조류임에도 광합성을 할 수 없으며, 다른 플랑크톤을 먹으면서 살아간다. 광량이 많아 식물 플랑크톤이 번성할 수 있는 전 세계의 얕은 해안가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과다하게 번성할 경우 적조를 일으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름에 충(蟲)이 들어가지만 동물과는 관계없고 다시마, 미역, 짚신벌레 등과 가깝다. 2. 생체발광 야광충은 반딧불이와 같이 루시페린을 통한 생체발광을 한다. 한국어로는 이 야광충에 의한 반짝이는 바다빛을 뜻하는 표현이 따로 없지만, 영어로는 Sea sparkle 혹은 Mareel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가끔 야광충이 대규모로 발광하여 인공위성에서.. 2024. 3. 18.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