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우울한 감정은 누구나 한 번쯤은 느낀다.
때론 자주 느끼는 사람도 있고
약하지만 나처럼 주기성을 가진 사람도 있고
강한 주기성을 가진 사람도 있다.
모두 출생시 행성구조에 의하여 감정의 변화에 차이가 생긴다고 본다.
달과 토성의 관계는 우울증에 매우 큰 관건이 된다.
달에 대한 정보는 지난번에도 언급한 적도 있고
세상에 어느정도 알려진 내용들이다.
그러나 토성에 대한 것은 점성에 대한 기초지식을 가진 사람은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객관적. 연구나 데이터는 없다.
오래된 고대지식의 산물일 따름이다.
토성은 그저 고리가 여럿 달린 행성일 따름이다.
고대인들이 어떻게 생각했고
어느정도 고차원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잘 모른다.
현대 과학자들은 그 행성을 아마도
물리,화학적으로 접근해서 분석하지 않겠나.
...
토성과 달이 90도나 180도 0도가 되면
사람의 감정상태 전반에 대단히 부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기본적으로 우울하다.
그리고 자신감이 부족해진다.
생각이 순리대로 흐르지 못하고 꼬인다.
주저하게 된다.
무의식에서인지 어디서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으로 계속 잡아당긴다.(결국 자신감이 부족해진다.)
...
달은 어머니다.여성이다.
토성은 한편으론 아버지다. 늙은이다. 칙칙하다..늙은이다.칙칙하다.
두 행성이 각이 안 좋으면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가 좋지 않다.
만약 토성이 역행하면 아버지가 순리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반대로 간다.
...
태양은 아버지다. 토성도. 아버지다.
토성과 태양이 나쁜 각이면
아버지로부터의 혜택이 없어진다.
소위 아버지복이 없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던지
아버지가 무능하던지
아버지가 없어지던지...
...
태양과 달에 대한 것은 지난번에 언급했으므로
어느 정도 파악이 될 것이다.
....
출생 시 행성배치에 따른 점성체질로 살펴보았을 때
흙의 요소가 많으면
역시 우울하고 침울한 성향을 띠게 된다.
상황이 좋을 때는 침착하고 조용해서
사리판단에 유리하지만
제반 여건이 좋질 못하면
나쁜 쪽으로 흐른다.
....
그래서 이왕이면
공기의 요소가 많은 게
인생 살기에는 좋겠다.
상황이 어떻게 흐르던 쾌활하고 웃고 좋게 생각하니 말이다.
...
...
지난 1월 20일은 토성과 달이 180도가 되는 날이었다.
아마도 이때 태어난 아이들은
그런 영향이 좀 있을 거라 생각된다.
그런데....
원래 이런 상황일 때 태어난 사람들은
본인의 우울한 상황이 평소보다 심해진다는 거다.
아마도 "공명""공명"때문인 것 같다.
...
세상에 밝은 소식들이 좀 더 많이 뉴스에 나왔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이 나쁘거나 우울한 소식들이 더 뉴스거리가 되는 모양이다.
잘 모르는 연예인이 자살했다 해서 떠들어
출생일을 확인해서 살펴보니(정확한지는 모른다)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자 적었다.
위에 언급한 내용들이 출생시점에 다 들어있는 사람이었다.
예쁜 외모와는 달리 참 힘든 운을 타고났다..
자신의 특성을 본인은 알고 있었겠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교정도 받고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도 해보고
화려한 빛을 쫓기보다는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된 삶으로 직업도 가져보고
....
그런 마음이 들긴 하지만
운명의 수레바퀴 힘이 너무 강했나 보다........
찾아오는 지인도 적었다고 하니
심하게 내성적인 경향이었나 보나....
살아있으면서도 항상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은
지나친 걱정일까?
...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자..
육체와 정신을 균형 있게
현재와 내세도 균형 있게....
...
결국 "사랑"과 "믿음"인가?
잘 모르겠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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