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편(4)...잘난 부인...
요즘 남자들...불쌍허재..흑흑
남자의 권위도 땅에 떨어진지 오래고
일방적으로 여자를 누르고 살던 시대는 지나가고
평등의 시기를 잠깐 지나는듯 하면서
이젠 여자들의 막강파워를 사회 여러분야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경제적인 실권을 가지는 거야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니
큰 의미는 없고
기본,남자보다 더 많이 버는 여자가 수두룩 하고
그것도 모자라
아예,남자가 가사를 전담하는 경우도 있고
...
다시 모계중심 사회로 가려나....
"남자,,,너들 중에서 좋은 씨들만 네게로 와라.."
"내가 좀 골라볼까..."
"그냥 좋은 씨앗만 받고 아이만 낳지..뭐...귀찮은 남자들과 같이 살아서 뭐하나?"
이런 구조가 멀지 않아 되지 않으려나.
춥다..
숫거미같이 물총 쏘고 빨리 도망가고
아니면 숫놈끼리 치열하게 대가리 박 터지게 싸워서
좋은 암컷하고 한번 붙어보고...
비리비리하면
장가한번 못가보고 죽고....
처음부터 얘기가 너무 빗나갔군...
오늘은 무시당하는 남자..잘난 마누라에 대해서....
여권이 신장되는 사회분위기 탓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배우자의 성품때문이라고 본다.
배우자에 해당하는 행성이 태양인 경우
남편을 매우 존경하는 사람도 있지만
태양이 약한 경우에는 남편을 무시하게 된다.
거기다,태양의 위치가 좋은 경우
즉,높은 고도에 있거나 양이나 사자좌에 있는 경우에는
남편을 깔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만약 토성과 목성의 에너지 또한 약하면
질박하고,우유부단하면서
남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남편이 아내를 태양처럼 받들어 모셔야 하는 그런 사람들이다.
그렇지만,둘 사이의 관계가 만약
순탄하고 상생하는 관계인 경우에는
화목하게 되기도 한다.
밖으로 드러난 사실만으로 모든 것을 절대적으로 평가할 순 없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무시당하면서도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이 있어서
행복하게 적응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부인이 아무리 남편을 존경한다 하더라도
남편은 딴 생각에 사로잡혀
늘 부인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거나
만족 못하는 경우에는
불화가 생길 수 밖에...
단편적인 요소보다는
복합적인 조화와 융화가 더 중요함을 엿볼 수 있다.
특히,남녀 관계에 있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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